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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탄소중립지원센터 지정

홍상순 기자 입력 2022-08-30 21:07:22 조회수 0

[앵커]

울산의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원 역할을 맡을 '탄소중립 지원센터' 주관 기관으로 울산과학대학교가 선정됐습니다.



울산은 산업체에서 나오는 탄소배출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산업공정에 따른 다양한 탄소 감축 기술 개발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 용잠동에 있는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울산에서 가장 많이 탄소를 배출하는 사업장입니다.



다음으로 정유와 화학업체의 탄소배출이 많습니다.



환경부가 발표한 2019년 울산의 탄소배출량은 3천846만톤.



이중 85%가 산업체에서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울산은 산업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세우고 실천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국 지자체 권역별로 탄소중립지원센터 설립이 추진되는 가운데 울산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가 첫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조홍래 울산과학대학 총장]

기업체에 도움이 되고 더 나아가 글로벌한 울산이 탄소중립의 중심이 되는 시로써 거듭나는데 이바지하기를 기대합니다.



탄소중립지원센터는 산업도시 울산에 특화된 탄소중립 정책을 개발하고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박흥석 울산탄소중립지원센터 센터장]

공단에서 나오는 폐열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 폐열을 도시로 확산시켜서 에너지가 효과적으로 사용되는 그런 도시는 만드는 일을



환경단체는 탄소중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힘든 중소기업에 특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상범 울산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재정지원이나 그리고 정책제안에 대해서 열린 자세로 수용해주고 그것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울산 탄소중립지원센터가 2050년 탄소중립을 앞두고 어떤 대안을 찾아갈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영상취재:김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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