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주택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9월 한 달동안 1천 가구 이상의 신규 물량이 공급됩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9월 한 달동안 울산에서는 공공 분양물량인 울주군 범서읍 신혼희망타운 835가구와 남구 신정동 민간분양 물량 402가구 등 모두 1천 237가구의 신규 아파트가 선보입니다.
한편 울산지역의 지난달 분양 계획 물량은 1천 137가구였지만, 실제 302가구가 분양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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