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2 H2 MEET' 전시회에서 울산의 수소전기 복합동력 버스가 국내외 관계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버스는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에이팸과 케이에이알, 엔지브이아이등 울산 중소기업이 참여해 개발한 것으로 2차 전지 배터리와 수소연료전지를 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서울버스가 5대를 선주문했는데 오는 2024년 5월까지 실증 운행을 거친 뒤 상용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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