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현대차 등 41곳 신청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9-05 21:20:11 조회수 0

원자잿값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에 41곳이 신청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12일부터 3주 동안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등 모두 41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자동차·조선 업종이 13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학업종도 7곳이 포함됐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