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잿값 상승분을 납품단가에 반영하는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에 41곳이 신청서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달 12일부터 3주 동안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 결과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삼성전자 등 모두 41곳이 신청서를 냈습니다.
업종별로는 기계와 자동차·조선 업종이 13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화학업종도 7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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