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와 골프협회, 울산지역 4개 골프장이 골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지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골프장들은 선수들이 단체 훈련시에는 9홀 무료 라운드와 월 2회 우선 예약을 지원하고 개인 훈련 시에는 요금을 할인해주기로 했습니다.
골프협회는 지난 6월 울산지역 골프장들이 학생 선수들에게 아무런 혜택을 주지 않아 학생 선수들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간다며 성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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