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모두 3,917억 원 규모의 초대형 LPG운반선 3척을 수주했습니다.
한국조선해양은 최근 라이베리아 소재 선사와
8만 8천 입방미터급 대형 LPG운반선 3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30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4년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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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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