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행사 중심으로 열렸던 울산옹기축제가 3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됩니다.
올해 옹기축제는 오는 30일부터 4일간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판매 행사 등 30여 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단체와 동호회 공연 등 주민 참여 행사를 확대하고, 다양한 예술가와 공연팀들의 다양한 거리공연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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