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태화강에서 황로 새끼가 부화해 둥지를 떠나기까지 67일간의 성장 과정을 관찰 기록 영상물로 등록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삼호철새공원에 설치된 관찰카메라로 지난 5월 15일 둥지를 틀고 5개의 알을 품는 황로의 모습을 포착한 뒤 수컷과 암컷이 교대로 알을 품고 먹이를 주는 모습 등을 두달여 동안 촬영했습니다.
이번 기록 영상은 2019년 중백로, 2020년 왜가리, 2021년 중대백로에 이어 네 번째로, 대나무숲 안쪽에 둥지를 트는 황로에 대한 희귀 자료로 국내외 홍보 교육자료도 활용될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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