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법 형사11부는 경쟁 낚시어선에 불을 질러 항구에 정박한 7척의 배를 태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당 3명에게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5년,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낚시어선 선장과 지인들인 이들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은 다른 선장이 새 어선을 건조해 손님이 몰리자, 지난 2월 밤 울산 남구 한 항구에서 인화물질을 이용해 배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한 달 전쯤 한차례 방화를 시도했다 실패하자 다시 계획을 세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불로 수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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