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상개동 미포산업단지 내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 1년에 시간당 50만 메가와트의 생산능력을 갖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가 건립됩니다.
울산시는 오늘(9/14)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부지 1만 2천㎡에 사업비 3천여억 원을 투입해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오는 2025년까지 짓는 계획이 담긴 투자양해각서를 롯데케미칼, SK가스와 체결했습니다.
시는 발전소가 건립되면 4인 가구 기준 12만 가구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산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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