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울산에서는 태풍 난마돌의 영향으로 최대 순간 풍속 시속 98km의 바람이 불면서 강풍 피해가 잇따랗습니다.
간판과 현수막이 떨어지는 등 40여 건의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안전 조치에 나섰습니다.
중구 동동 산전마을의 있는 4백년된 보호수 팽나무는 강풍에 힘없이 꺾여 두 동강이 났습니다.
울산대교를 지나던 한 화물차는 차량 일부가 강풍에 벗겨지면서 멈춰서는 바람에 울산 시내에서 동구 방향으로 차량 통행이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울산 태화강역에서 포항, 동대구까지 운행하는 무궁화호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행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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