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유통업체, 김장철 앞두고 물가 안정 마케팅 동참

이상욱 기자 입력 2022-09-27 17:21:52 조회수 0

배춧값이 연일 오르면서 김치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김장물가 안정화 마케팅에 나섰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농협은 자사 김치 브랜드 '한국농협김치' 제품 가격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롯데마트는 배춧값이 급등하는 상황을 고려해 절임 배추 사전예약 판매를 예년보다 한 달 가량 앞당겨 진행하기로 하고, 오는 29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김장철 전에 배송한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