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제조업 경기전망이 6분기 연속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지역 제조업체 15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 4분기 기업경기전망지수는 87로, 전분기 대비 16p 상승했지만 6분기 연속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조선·기자재가 150으로 전분기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 반면 정유·석유화학 57, 비철금속 80 등 모두 부정적인 전망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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