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부터 울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육대회에 사용되는 울주군 지역 체육시설이 기간 별로 휴관에 들어갑니다.
울주군 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 국민체육센터와 온산문화 체육센터가 유도와 댄스스포츠 경기 일정에 맞춰 부분 또는 전체 휴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간절곶 스포츠파크와 울주군민체육관 등 7개 운동장도 축구와 럭비 등 경기 일정에 맞춰 휴관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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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욱 pork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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