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개발이 추진 중인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지구를 첨단자족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서범수 국회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범서 선바위지구는 과학영재학교와 청년창업공간 등을 포함한 첨단자족도시로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선바위지구가 183만㎡에 달하는 대규모 공공개발 현장인 만큼 국도 24호선 6차로 확장과 구영지구 우회도로 개설 등 교통대책과 함께 토지 소유자들에 대한 보상도 충분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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