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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성공 개최 기대감 고조

최지호 기자 입력 2022-10-07 21:49:55 조회수 0

[앵커]

울산에서 17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 기업들의 지원이 잇따르면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힘차게 타오른 전국체전 성화를 옮긴 주역은 611명의 시민입니다.



성황 봉송 주자들은 사흘 동안 224km, 울산 곳곳을 누비며 대회를 알리고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성인과 학생으로 구성된 시민 응원단과 자원봉사자도 4천여 명에 달합니다.



이들은 개폐회식 운영 지원과 선수단과 방문객 안내, 숙소와 경기장 안팎의 환경 정비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처리하게 됩니다.



[서순남 / 자원봉사자]

너무나 감격스럽게 (17년 만의 전국체전에) 참석하고 싶었고 여기서 하는 게 작은 힘이나마 울산을 빛내는 자원봉사자로 함께 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대회 기간 울산에 머무르는 선수와 임원, 해외동포 선수단 등 모두 4만여 명.



숙박난이 예상되자 지역 기업들은 선뜻 사내 연수원과 교육원 등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숙박시설을 내놓았습니다.



또 대회 준비에 부족함이 없도록 소정의 후원금도 쾌척했습니다.



[오흥일 / 울산시체육회 사무처장]

시민과 함께 하는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특히 산업수도인 울산은 많은 기업체에서 후원을 해줘서 든든한 지원군이 됐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혹독한 시련을 겪은 후 처음 치러지는 체전인만큼 전국적인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습니다.


울산 시민과 지역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방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성공 개최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최지호입니다.

영상기자: 김능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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