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이 간절곶 공원에 이은 지역 대표 공원으로 추진 중인 범서 근린공원이 조송 예정인 세부 시설을 확정했습니다.
범서 근린공원은 범서읍 구영리에 면적 18만 6,394㎡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공원으로 모두 257억 원이 투입되며 울산시가 도시관리계획 결정 고시를 통해 세부 시설을 확정했습니다.
울주군은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2024년 12월까지 토지 손실보상과 공원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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