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가 지난달 26일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전면 해제된 가운데 이달 말까지 남구에서만 1,200세대 이상의 공급물량이 나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울산에서는 남구 야음동과 신정동 등지에서 모두 4개 단지 1,233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구가 지난달 규제지역에서 풀리면서 이들 현장의 경우 9억원 이하 주택의 LTV, 주택담보인정비율이 50%에서 70%로 늘어나고
중도금 대출 보증도 세대당 2건이 가능하지만 분양권 전매 제한은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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