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울산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개막식 때 성화 점화자로 다이방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울산시청 김수지 선수가 오늘(10/9) 여자일반부 스프링 보드 3미터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울산선수단은 바둑종목에서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고, 카누 남고부 1천 미터 경기에 출전한 손민서, 이용한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내일은(10/10) 울산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육상 높이뛰기와 역도, 태권도 등에서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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