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가 내년부터 2030년까지 1조 8천억 원을 투자해 미국에 전동화 부품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투자는 지난 5월 현대차그룹이 발표한 55억 달러 규모의 대미 전기차 투자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은 당초 202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했지만,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발효에 따른 대응책으로 가동시점을 2024년 10월로 앞당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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