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전국체육대회 나흘째인 오늘(10/10) 울산시청 소속 서정미 선수가 역도 여자 일반부 59kg급 인상과 용상, 합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또 태권도 남자 19세 이하와 남자 대학교, 여자 일반부에서 우승자가 나오며 금메달 3개를, 카누에서도 남자 19세 이하와 남자 일반부에서 금메달 3개를 추가했습니다.
육상에서는 여자 7종경기 한국신기록 보유자인 정연진 선수와 남고부 높이뛰기 최진우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오늘(10/10)만 모두 12개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내일(10/11)은 수영과 레슬링, 태권도 등의 종목에서 울산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pork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