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천곡 제전마을 산책로 부근에 쓰레기 무단 투기가 심각하다는 울산MBC 시민뉴스 보도 이후 무단투기 단속 cctv가 설치되면서 불법 쓰레기 투기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구청은 카메라 반경 15미터 일대가 연중 24시간 촬영되고 있다며 쓰레기는 종량제 규격 봉투에 담아 배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태화강역 외부에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시민뉴스 이후에는 울산시가 그늘막과 의자 등 편의시설을 확충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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