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체육대회가 폐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오늘(10/12) 육상과 수영, 양궁 등 27개 종목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특히, 한국 수영 간판인 강원도청 소속 황선우가 남자 계영 400미터에서 한국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또, 육상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결선에서 서천군청 소속 우상혁이 2미터 15를 넘어 정상에 올랐습니다.
폐막식은 내일 오후 5시30분터 8시까지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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