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 평년기온 회복... 당분간 큰 일교차]
목요일인 오늘 하늘도 맑고 기온도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과 낮 기온 모두 평년기온을 회복했는데요.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한낮에는 어제처럼 포근하면서 다소 덥게도 느껴질 수 있겠습니다. 입고 벗기 쉬운 외투를 챙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당분간 낮 기온은 20도를 웃돌 텐데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10도가량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하늘이 맑겠습니다. 기온 보겠습니다. 현재 경주가 10도, 울산 16도, 부산 17도로 출발하고 있고요. 한낮 기온은 경주와 울산 22도, 부산 23도, 양산 24도로 어제와 비슷해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먼바다를 중심으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까지 한낮에는 따뜻하겠고, 다음 주부터는 찬 공기가 다시 밀려오면서 기온이 낮아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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