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강동관광단지 일원에 9홀 규모의 파3 공공 골프장 조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자체가 건설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콜리안 골프장 형태의 공공 골프장과 퍼팅과 벙커샷 연습이 가능한 숏게임 연습장을 북구 정자동에 조성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설계 등 용역비 20억원과 공사비 230억원 등 총 사업비가 250억원 가량이 들 것으로 보고 내년에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중앙투자심사에 도전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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