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의 대표 특산물 가운데 하나인 한우가 전국 한우능력 평가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최고 품질과 우수성을 증명했습니다.
울주군은 두서면 한우농가 김태호씨가 지난 12일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태호씨가 출품한 한우는 629kg으로 1++A 등급을 받아 1kg당 13만원, 전체 8,177만원을 한우 경매 사상 역대 최고 금액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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