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를 대상으로 한 국회 국정감사가 내일(10/17)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감사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채익 의원이 반장을 맡은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의원 4명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6명이 각종 현안사업과 산하 공공기관 운영에 대해 질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부울경 특별연합 중단 선언과 향후 계획에 대해, 국민의힘은 민선 7기 송철호 시장이 추진한 정책과 교부세 불균형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