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국내 공항 14곳 중 10곳이 매년 적자를 기록한 가운데 울산공항도 641억의 손실액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선교 의원이 받은 한국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울산공항의 최근 5년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641억8천만원으로 국내 공항 중 네 번째로 큰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 이후에는 제주공항을 제외한 모든 공항이 적자를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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