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신생기업의 70% 이상이 5년 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이 발표한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만8천 개 기업이 신설됐지만 5년 이상 생존을 기록한 기업은 28.3%에 그쳤습니다.
특히, 울산 신생기업 10개 중 4개 기업은 1년 만에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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