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울산 신생기업 5년 생존율 28.3%에 그쳐

이상욱 기자 입력 2022-10-20 18:01:52 조회수 0

울산지역 신생기업의 70% 이상이 5년 내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이 발표한 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년 1만8천 개 기업이 신설됐지만 5년 이상 생존을 기록한 기업은 28.3%에 그쳤습니다.

특히, 울산 신생기업 10개 중 4개 기업은 1년 만에 소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