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상태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돼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10/23) 새벽 6시쯤 출근길에 운전을 하던 중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단속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0.04%로 측정됐습니다.
민주당 울산시당은 재발방지 서약을 받고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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