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와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울산지역의 소비심리가 급속히 얼어붙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울산본부가 발표한 10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87.5로 전달 대비 3.2p 하락했습니다.
향후 경기전망 CSI와 생활형편전망CSI도 각각 6p와 5p감소해 전국 -2p 보다 더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sulee@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