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하락과 환차손의 영향으로 지역 정유업계와 석유화학업계의 3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쓰오일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 11조 1천226억원, 영업이익 5천11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각각 2.8%와 70.3% 감소했습니다.
롯데정밀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천20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5%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25억원으로 89% 줄었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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