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의회가 오는 4일 차기 의장 선출을 위한 보궐선거 일정을 앞둔 가운데 국민의힘 소속 김정희 부의장이 단독으로 입후보했습니다.
의장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진행되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됩니다.
북구의회는 앞서 지난달 18일 열린 제20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강진희 전 의장의 자진 사임안이 가결돼 의장직이 공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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