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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수능 앞두고 코로나19 재유행 우려

홍상순 기자 입력 2022-11-03 21:27:03 조회수 0

[앵커]

최근 들어 울산의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증가세를 보이며 재유행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학생 확진자는 사흘 연속 세자리수를 기록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수험생들이 모여 있는 한 독서실.



수능시험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추세여서 방역활동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하위변이들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면서 이달 중에 7차 재유행이 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순진 울산시교육청 교육과정지원팀장]

"현재 코로나19가 증가 추세에 있어 걱정이 많습니다. 수험생과 가족들은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해주시고 대면 접촉을 가급적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4주 동안 울산지역 확진자 수를 보면 늘었나 줄었다는 반복하지만 증가 추세입니다.



학생 확진자는 사흘째 세자리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 때문에 지난해 수능시험을 친 코로나19 확진자는 1명뿐이었는데 올해는 더 늘어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능 사흘전부터는 모든 고등학교가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는데 이 기간에는 학원에서도 대면 수업을 자제해 줄 것을 권고했습니다.



격리기간 7일을 고려할 때 오는 11일부터 코로나에 걸린 수험생은 곧바로 교육청 상황실에 확진사실을 알려야 학생의 건강 상태를 고려해 별도의 시험장을 배정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능 당일에 발열 등 이상 증세가 있어도 분리시험실 등 별도의 공간에서 시험을 칠 수 있어 과도한 걱정을 할 필요는 없다고 교육당국은 설명했습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영상취재: 김능완 / CG: 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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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순 hongss@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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