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며 울산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22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첫 주 울산 아파트값은 지난주 대비 0.25% 떨어져 전주보다 하락폭이 컸습니다.
구·군별로 북구가 0.30% 내려 낙폭이 가장 컸고, 남구 -0.29%, 울주군 -0.23%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이번 주 울산의 아파트 전셋값도 0.31% 떨어져 16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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