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할인 지원을 위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면서 오늘(11/4)부로 충전이 중단됐습니다.
시는 울산시의회에서 진행되는 결산 추경에서 추가자금을 확보해 12월 중순부터 충전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내년에 지원화폐 지원 축소할 것을 예고하면서 내년도 울산페이의 발행규모와 할인 비율의 축소는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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