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주제별 도시 관광 버스가 오는 11일부터 운행을 재개합니다.
버스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기는 수요일, 간절곶·옹기마을 등 체험 행사로 치유하는 금요일, 달빛 여행 토요일 등 3개 주제로 운영되며 문화관광 해설사가 동행해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버스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어린이 8천원이며, 울산시민은 30% 할인 가격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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