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금리와 집값 하락 추세에 울산지역 아파트 청약시장이 냉각되면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울산 민간 아파트 평균 초기 분양률은 66.3%로 집계됐으며 앞서 2분기에는 이보다 더 낮은 35.4%를 보였습니다.
울산 아파트 청약시장은 2년동안 거의 100% 수준을 보여왔으며 올해 1분기에는 분양 물량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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