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여파로 거래절벽 현상이 계속되면서 울산지역 아파트값이 23주 연속 하락한 가운데 낙폭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조사 기준 이번 주 울산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46% 떨어져 지난 2012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낙폭이 가장 컸습니다.
울산의 아파트 전셋값도 이번 주 역대 최대인 0.47% 떨어져 17주 연속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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