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제2금융권과 지방은행에 이어 시중은행에서도 연 5% 예금 금리 시대가 열렸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일제히 1년 만기 기준 연 5% 이상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해 판매경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주요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연 4%대에 머물렀으나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연 5%대에 올라섰으며, 일부 새마을 금고에서는 정기예금 금리를 6% 이상 주는 곳도생겨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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