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최신뉴스

예금금리 연 5% 시대 개막..새마을금고 6% 등장

이상욱 기자 입력 2022-11-15 17:08:46 조회수 0

잇따른 금리 인상으로 제2금융권과 지방은행에 이어 시중은행에서도 연 5% 예금 금리 시대가 열렸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과 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이 일제히 1년 만기 기준 연 5% 이상의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해 판매경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주요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상품 금리는 연 4%대에 머물렀으나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연 5%대에 올라섰으며, 일부 새마을 금고에서는 정기예금 금리를 6% 이상 주는 곳도생겨나고 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