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오늘(11/17)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는 전액 삭감된 울산페이 예산을 부활시키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민선 7기에 도입한 울산페이가 그동안 골목 상권을 지탱해 왔다며 서민과 소상공인의 실질소득이나 다름 없는 지역 화폐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울산시는 다음 달 국비 지원 여부가 결정되는대로 관련 예산을 편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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