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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번째 수능..확진자 많았지만 무사히

홍상순 기자 입력 2022-11-17 21:13:54 조회수 0

[앵커]

코로나 발생이후 세번째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1/17)치러졌습니다.



어느 해보다 수험자 확진자가 많았지만 별도 시험장에서 무사히 시험을 치렀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수능 시험장 앞이 조용합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올해도 응원전을 금지했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격려를 받으며 차분히 시험장으로 향하는 수험생들.



코로나 재유행 속에 수험생 확진자 37명은 울산공고에 마련된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렀습니다.



일반시험장에서도 4명이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여 분리 고사실로 이동됐습니다.



수험표를 잃어버렸다가 찾거나 시험장을 잘못 찾아가는 등 작은 소동은 있었지만 무난히 시험이 끝났습니다.



올해 수능에 응시한 울산지역 수험생은 만365명.



수시 합격 등으로 시험을 치지 않는 수험생이 많아 결시율은 9.4%를 보였는데 전국 평균보다 1.4%p 낮은 겁니다.



코로나 때문에 고등학교 3년동안 마스크를 쓰고 생활했던 올해 고3들은 마지막 수능 시험까지 마스크를 벗지 못했습니다.



[김재환 성신고 3학년]

"뭔가 후련한 것 같기도 하고 한편으로 이제 모든 걸 발산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해요"



[구윤호 울산외고 3학년]

"수능은 수능이라는 말밖에 안 나오네요. 체험이, 예상은 했지만 어려웠던 것 같아요. 특히 수학이 어려웠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가채점 후에 좋은 성적을 얻은 과목에 가중치를 두는 입시 전형을 고를 것을 조언합니다.


수능 성적표는 다음달 9일에 배부되며 이를 토대로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와 정시 모집이 이어집니다.

 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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