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강동관광단지에 들어설 예정인 뽀로로·타요 호텔 리조트 개발사업의 착공이 내년으로 미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북구 등에 따르면 뽀로로·타요 호텔&리조트 개발사업자는 전체 사업부지의 99%를 확보했지만 사업부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490㎡ 규모의 부지 확보하지 못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업자 측은 두 명의 명의로 된 필지에 대해 한 명의 지분을 구입했지만 나머지 한 명이 감정평가 금액을 넘는 보상을 요구하고 있어 분할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enter@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