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11월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38로 전달 대비 2.8p 상승했습니다.
울산의 주택사업 경기전망지수는 지난 9월 33.3을 기록하면서 관련 통계가 작성된 2017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이후 석 달 연속 3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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