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가 한국 조선사들의 내년 수주량은 850만CGT로 올해보다 41.8%나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주요국의 고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신주발주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기 때문인데 2024년에는 양호한 수준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 때문에 이미 3년치 일감을 확보한 한국 조선사들은 큰 충격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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