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도심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남구 옥동 옛 울주군청사 부지 개발 계획과 방향을 전면 재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공사 원가가 200억 원 이상 오른 가운데 기존 계획대로 착공에 들어갔다가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임대 수익이 저조할 게 뻔하다며 도시공사와 함께 현실에 맞는 대안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020년 옛 울주군청 부지에 1천96억원을 투입해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 160가구와 공영주차장, 도서관, 상가 등을 갖춘 21층 높이의 복합 건물을 짓는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기자
choigo@usm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