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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서 불법 주정차 "삼산동 가장 심각"

유영재 기자 입력 2022-11-24 17:12:34 조회수 0

울산 남구에서 불법 주정차 문제가 가장 극심한 지역은 삼산동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 남구의회 김예나 의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남구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삼산동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앞으로, 올해 들어 현재까지 모두 4264건이 적발됐습니다.

이밖에 평창현대2차아파트 앞 공영주차장 주변, 고속버스터미널 인근 등 단속건수가 많은 상위 6곳 모두 삼산동 일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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