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여 동안 공석이었던 진보당 시당위원장에 윤한섭 민주노총 전 울산지역 본부장이 당선됐습니다.
윤 신임 위원장은 오늘(12/1) 기자회견을 열고 진보당은 국민의힘에 쏠린 지방 권력을 되찾아 오기 위해서는 노동자와 서민의 견제가 필수적이라며, 내년 4월쯤 일찌감치 총선 후보를 내고 반보수 결집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최지호 choigo@usmbc.co.kr
취재기자
choigo@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