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도시로 알려진 울산지역 가구 소득 대비 자산 규모가 전국 8위로 하락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울산지역 가구당 평균 자산은 1년 전보다 6.6% 늘어난 4억6,023만원으로 전국 평균 5억 4천만원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세종이 7천 7백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은 부산 다음으로 8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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