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외국인이 보유한 울산지역 토지 면적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울산 토지는 지난해 말 대비 0.9% 증가한 7천285㎡로 집계됐습니다.
국적별로는 미국인이 53%로 가장 많았고, 중국인 7.9%, 유럽인 7.2%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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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욱 sulee@u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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